추신수의 첫 올스타 출전에 첫 안타 친 후 옛 동료 클리블랜드의 브래들리 인성을 볼 수 있었네요. 추신수의 첫 안타가 터지자 아메리칸리그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이 하나 둘 기립해 박수를 치는데 추신수의 옛 동료였던 클리블랜드의 브래들리 선수가 일어나면서 바로 옆에서 폰질 하고 있는 라미레스의 발을 툭툭 치며 일어나라고 한 모습을 보면서 인성이 제대로 된 선수임을 인증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