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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파브리지오 로마노] 리버풀은 75m (보너스 5m) 에 로마의 알리송 영입 - 2년 분할, 토요일 메디컬 예상

  • 담배한보루
  • 조회 608
  • 번역기사
  • 2018.07.19 00:4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83604
[가디언-파브리지오 로마노] 리버풀은 75m (보너스 5m) 에 로마의 알리송 영입 - 2년 분할, 토요일 메디컬 예상



리버풀은 알리송을 월드 레코드인 €75m에 사인했고, 메디컬을 남겨두고 있다. 

그는 수요일 밤 잉글랜드로 날아가며 토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요일 리버풀은 알리송에 대해 처음 €70m의 비드를 넣었으나, 이는 거절되었다. 하지만 이제 양 클럽은 합의에 도달했다. 

리버풀과 로마는 수요일 최종 세부사항에 합의했고, €5m의 보너스를 포함하며 이적료는 2년에 걸쳐 지불된다. 

첼시는 쿠르트와가 떠날시 알리송에게 움직일 준비가 됐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골키퍼 넘버원 타겟을 잡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다. 

첼시는 수요일 점심 시간까지 오퍼를 넣지 않았다. 알리송은 화요일 클롭과 이야기를 나눴고, 리버풀로의 이적을 마음먹었다. 

알리송은 클롭의 넘버원으로서 카리우스를 대체할 것이다. 골키퍼 포지션은 여러 해동안 리버풀에서 문제가 됐었고, 카리우스와 미뇰렛 모두 장기간 해결책이라고 클롭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못했다. 

알리송은 2016년 €7.5m의 이적료로 인터나시오날로부터 로마에 합류했다. 첫번째 시즌은 슈체스니의 백업으로 치렀고, 리그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슈체스니가 유벤투스로 떠난 이후, 지난 시즌 그는 로마의 퍼스트 초이스가 되었고, 로마의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에 기여했다. 

알리송은 나비 케이타(£52.8m), 파비뉴 (£13.5m), 샤치리(£13.5m)에 이어 리버풀의 이번 여름 네번째 영입 선수다. 이 이적료는 지난 2001년 부폰이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기록했던 €53m과 지난 여름 맨시티가 벤피카로부터 에데르송 영입 당시 지불했던 €40m을 넘어 골키퍼 월드 레코드에 등극한다. 


출처 :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ul/18/liverpool-increase-alisson-offer-and-close-on-world-record-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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