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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린스만 감독, 지난해 한국행 추진...당시는 KFA가 거절

  • 칫솔
  • 조회 399
  • 2018.07.19 17:5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83720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9423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또 있었다. 클린스만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지난 해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기 위해 한국행을 추진했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 신태용 감독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협회 고위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오지 않을 것이라 스스로 판단해 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미국 대표팀과 결별하고, 지난 해 휴식을 취하면서 한국행을 타진했었다. 당시 클린스만 감독 측은 300만 달러(약 34억 원)에 자신의 스태프와 한국에 오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KFA 고위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오지 않을 것이라 스스로 판단했고 , 결국 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와우.. 대단해요. 스스로 결정하고 이번엔 들이미는 전략이라. 
거참... 김판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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