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독점] AS 로마는 리버풀로 이적한 알리송의 대체자로 아스날의 페트르 체흐를 영입하길 원한다

로마는 알리송의 대체자로 아스날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로마는 No.1 골키퍼가 월드 레코드인 £67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했기 때문에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팀의 수비진이 너무 젊은 것을 걱정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연륜 있는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여름 베른트 레노가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 아스날로 합류했기 때문에 36세의 체흐는 아스날의 No.1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첼시는 2015년에 아스날로 팔았던 체흐의 재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체흐는 이번 여름 초에 나폴리로의 이적을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체흐는 레노가 영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에서 그의 입지를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체흐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에이전트는 그가 아스날에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선언했다.

에이전트 빅토르 콜라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체흐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매 이적시장 마다 항상 바쁩니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에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데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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