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스벤 예란 에릭손은 이라크 감독직을 맡기 위한 진전된 협상에 있다

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었던 스벤-예란 에릭손은 이라크 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위한 진전된 협상에 있다. 

에릭손과 그의 대리인이 이스탄불에서 이라크 FA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파악되며, 다음주 딜이 완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클럽 감독으로 큰 성공을 즐긴 이후, 그는 2001년 ~ 2006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두번의 월드컵에서 8강에 올려놓았다. 

그는 2013년 중국 클럽인 광저우를 맡기 이전 맨시티, 레스터,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감독직을 맡았다. 

그는 상하이 선화, 선전FC를 맡으며 중국에 머물렀었고, 작년 6월 선전과 결별했다. 

이라크는 현재 피파 랭킹 89위에 위치하며, 러시아 월드컵 진출권을 놓쳤었다. 

이라크는 1월 8일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시작하는 베트남과의 경기 이전에 8월 4일 팔레스타인과 경기를 치른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2010/11447793/sven-goran-eriksson-in-advanced-talks-to-become-iraq-c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