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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 및 태국 등등 동남아에서 방구좀 끼는애들이 일본을 우러러보는 이유

  • heaven
  • 조회 534
  • 2018.08.06 18: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85778
동남아 축구가 도달할 수 있는 한계점이 일본축구.
신체적 한계로 인해 도출된 결론이 패스축구임.

실제로 일본은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칼같이 갈고 닦아
세계무대에서 쏠쏠히 활약중이기도하고.

일단 아름답잔슴. 플레이가. 깔끔하고.


문제는 그 분야 아시아 정점인 일본이 우리나라 투박한 축구에 썰린다는거..
숄더 어택 한방이면 우주까지 날아가니까
자신들 축구의 목표고 이상이며 근간이 어깨빵에 굴러서 대륙횡단을 하니까
태권축구네 러프플레이가 심하네 뭐네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것.

자신들이 할수도 없고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뭉개버리니까 그걸 긍정하면
근간부터 무너지기 때문임.

일본 이란 호주 쫌 더 가면 우즈벡까지.. 아무도 우리 쉽게 생각못함.
긴장부터 하고 들어가면 갔지.. 우즈벡처럼 패기롭게 맞불 놓으면
피떡이 된다는걸 아시아 최강급 나라들은 경험을 했기에..이란은 쫌 애매하지만.

쨋든 본인들이 직접 경험을 못했으니 상상할 수가 없는거.
한국이란 나라의 힘과 스피드를.

동남아 최강 태국이 최종예선에서 찢긴것만 봐도
얼마나 최강급 나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지 알 수있음.

동네 바둑이가 호랑이를 만나봤어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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