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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비판 논란’ 호날두의 해명, “모든 것은 오해다”

  • artfootball
  • 조회 3444
  • 2016.02.28 14:52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레알은 28일(한국시간)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와의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만약 모든 선수들이 내 수준의 기량을 갖췄다면 레알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을 것이다. 헤세 로드리게스와 루카스 바스케스, 마테오 코바시치 같은 선수들은 주력 선수들의 기량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현지에서는 그의 발언이 경솔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호날두에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 상황이 안 좋아지자 호날두가 사태 진압에 나섰다.

 

 

얼굴 몸매 인성까지 완벽하지만, 가끔 이런 말실수가 있네요. 이래서 오히려 더 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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