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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카데테 월반했던 장인석..

  • 물구나무
  • 조회 953
  • 2018.08.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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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백승호' 꿈꾸는 헤타페, 장인석


헤타페 아카데미에서 디렉터로 일하는 다미안 히메네즈가 "우리 팀에 한국인 선수가 있다. 열심히 하고 기술적인 부분이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하는 장인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훈련을 끝내고 나타난 장인석은 "어릴 때부터 백승호 선배를 좋아해서 닮고 싶었다. 바르셀로나에서 1군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서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대동초등학교 출신 장인석은 백승호-이승우(17·바르셀로나B)-안준혁(16·CD로다 후베닐A)의 뒤를 잇는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다. 특히 5년 전 그를 관찰하러 왔던 말라가(스페인) 스카우터가 감탄을 금치 못했을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 초등학교 시절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일사천리로 말라가 입단을 확정지은 장인석은 일찌감치 스페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후 2013-2014시즌까지 말라가 유소년팀에서 뛰다가 2014-2015시즌 데포르티보의 유소년 클럽인 산 펠릭스를 거쳐 현재 헤타페 카데테B에서 자리를 잡았다.

헤타페 카데테B 뛸 나이에 A로 월반시켰을 정도로 팀에서 재능을 인정했던 선수인데

이강인 안준혁과 처음으로 정정용팀에 합류했던 지난해에 안준혁보다 더 평가 이하를 받았던 선수가 장인석이었죠.

직접 관전한 사람의 말로는 이강인 대박 안준혁 평타 장인석 최악..

그리고 현재 장인석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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