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이번 대표팀은 소집 후, 한번도 연습경기를 가지지 못했을 정도로 손발 맞춰보지도 못한체 대회 참가했죠.
원래 공격진은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최상이었는데, 경기를 치러 가면서 점점 파괴력이 올라가고 있죠. 특히 손흥민과 황의조의 궁합이 상당이 좋습니다. 거기에 이승우도 몸살 감기 증상도 나아지면서 폼도 올라가고 있구요.
지난 우즈뷁 전의 경우 경기초반 수미의 갑작스런 부상교체로 수비가 흐트러진 감이 있지만, 베트남 전에선 선 정상적인 경우라면 우즈뷁 같은 수비 불안은 덜 할 겁니다. 그렇다고 베트남이 우즈뷁 수준의 공격력을 갖춘 것도 아니고 말이죠.
정상적으로 서두르지 말고 경기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