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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허웅·허훈 형제 대표팀 제외...유재학 위원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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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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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기력향상위원회 유재학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전원은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9월 17일 시리아 경기 이후 사의를 표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허재 대표팀 감독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허 감독은 4일 귀국 시 인터뷰에서 “내년 2월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진사퇴의 의사는 없음을 드러냈다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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