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평가는 같이 지내본 사람들의 평가가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 감독들을 평가할때도 선수들이 어떡게 평가를 하는지를 많이 살펴봤는데요.
그냥 인사치레 말고 선수들이 좋게 평가한 감독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슈틸때도 선수들에게서 먼저 불만이 터져 나왔었고... 신태용감독일때도 부정정인 평가도 없었지만
긍정적인 평가도 별로 없었습니다.
국내감독이니 불만이 있어도 얘기하기가 싶지 않았겠죠.
김판곤 기술위원장도 벤투선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지금까지 감독들에 대한 불만이 상당했었다고
얘기 했었습니다.
이번 벤투호는 선수들의 반응이 한결같이 긍정적이네요.
당분간 믿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