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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김현수, 결국은 외야로 나가야"

  • 입으라이모비치
  • 조회 454
  • 2018.09.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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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사인데 보다가 어이가 없네요

1루수로 출전했기 때문에 다친 건 아니지만, 내년에는 원래 포지션인 좌익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류 감독의 생각이다.

김현수가 1루를 맡은 직접적인 원인은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부상이다.

3루를 맡아줘야 할 가르시아가 장기 결장하면서 1루수 양석환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상대적으로 외야 사정이 넉넉한 LG는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김현수를 1루수로 투입했다.

류 감독은 "내년 시즌 외국인 타자 포지션에 따라 김현수의 정확한 포지션도 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좌익수 1루수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뺑뺑이 돌린게 누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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