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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썬] 귄도간 : 클롭좋아... 펩만큼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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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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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썬] 귄도간 : 클롭좋아... 펩만큼은 아니고...



일카이 귄도간은 도르트문트 시절 그의 멘토인 클롭의 밑에서 4년을 보냈다.

그리고 그 둘은 지금도 둘 다 잉글랜드의 북서쪽에 자리잡고 지내고 있으며, 연락하는 사이이다.

그러나 귄도간은 맨시티에서 본인에게 완벽히 딱 맞는 감독을 찾았다고 생각한다.
클롭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상단에서 막상막하로 싸우고있고, 두 팀의 차이는 골 득실 뿐이다.

26살의 귄도간은 양쪽 감독 둘 다의 팬이지만 그는 의 밑에서 현재 플레이하는 스타일과 펩의 철학이 아주 '천생연분' 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그 20.4m파운드의 시티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클롭과 나는 따로 말하진 않고 종종 문자만 주고받아."

"돌문에서 보낸 시간엔 감사하지 많이 배웠으니까."


그에게 현재 보스가 좋은지, 옛날 보스가 좋은지 불어보자,
"두사람의 공통점은 둘 다 인성도 좋고, 대단한 감독에, 성공했다는거?"

"그런데 그들이 플레이하려는 방식은 좀 차이가 있는거같아."

"은 공을 소유하기 원하지, 게임을 지배하고 말이야.
클롭은 뛰길 원해, 열정적으로 모든 공에 달려들고."

"근데 둘 다 아주 성공적인 컨셉이란걸 보여줬지."


그가 도르트문트에서 2013년 챔스 결승에 올라가는 등 엄청난 시간을 보냈던 것에 반하여, 그는 과르디올라의 시티가 그의 '자연 서식지'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돌문에선 즐거웠어"
"각각의 모든 선수와 클롭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어. 돌문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던 그 시즌엔 말이지."

"그리고 지금 나는 여기서 즐기고있어. 볼을 소유하고, 팀원에게 패스하고 다시 돌려받는 것들 있잖아."

"우리가 여기서 하는 플레이들은 나한테는 완벽하게 맞는다고 할 수 있지. 그래서 아주 편안해."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2120098/ilkay-gundogan-jurgen-klopp-is-good-but-pep-guardiola-suits-me-best-says-manchester-city-midfie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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