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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지금 강인이나잇대 영상이랑 비교하면

  • 스포츠맨
  • 조회 526
  • 2018.09.29 22: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95223
메시가 87년생으로 2004년9윌경기니까
지금 이강인의 나이랑 같음. (참고로 메씨가 1군데뷔 골넣은게 그시즌 리그 하반기)

유투브에 b팀소속으로  당시 3부리그 지로나랑 대결할때의 볼터치영상임

메시 처음 1군 무대더뷔하고 차츰 적응해나갈때 모습 기억하실거임  공간만있으면 거의 극단적으로 드리블로 밀고들어감 그만큼 수비스들과 격렬한 신체접촉도 많이 나오고맥없이 뺏기거나 한명 제끼고 두명째는 못제끼거나. 등등 결과론적으론 다소 무리한장면이 빈번하게나오기도하지만 그만큼 계속시도하기때문에 두세몀사이에서도 순간스피드로 찢어발기는 장면도 많이 나옴

어릴때부터 팀동료를 의존하지않고 회피성플레이보다는 수비수에 달려들고  순속을 이용한 드리블돌파를 수차례 시도했기때문에 지금의 메시가됬음.

강인이는 수비가 접근하면 크게돌고 바로 패스하는경향있는데  이게 회피성 습관으로 굳어질수있음

아시아에서 볼잘차는 선수들이 한계가 명확한 이유가 제법 기술은 갖추었지만 저돌성이나 창조성이 부족하기때문
어릴때부터 팀플레이를 지나치게의식하거나 동료를 이용한 돌파가 미덕인것처럼 여겨졌기때문

개인기랑을 늘리려면  이기적으로 드리블돌파도시도해보고 볼도 더 끌어보고 자꾸 시도해보는게좋음.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이기적 플레이에 경험이 쌓이고 분별능력이 생기면 위협적인 드리블러가 될수있음

요즘 b팀에서뛰는거보면 탈압박 자제하고 적당히 무난한 미드필더가 될것같아서 아쉬움
아시아수준에서는 흔하지않은 재능이지만
남미 유망주들과 비교하면 저돌성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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