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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병호, 이대호, 최지만

  • 야구
  • 조회 3355
  • 2016.03.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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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4' 박병호, 볼티모어 상대 멀티히트

 

 

 

 

[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시범경기지만 타격감을 유지하며 개막을 앞두고 전망을 밝혔다.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거포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간 데 이어 시범경기 두 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펼치며 시범경기 타율을 13일(이하 한국 시간) 현재 0.364로 끌어올렸다.

 

'교체출장' 이대호, 8회 동점타 폭발 '역전승 견인'

 

 

[OSEN=이상학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8회 짜릿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역전승을 견인했다. 25인 로스터 진입 가능성도 이어갔다.

이대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6회말 1루 대수비로 교체출장, 8회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9회에는 병살타로 물러나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성적은 7게임 13타수 4안타 타율 3할8리 1홈런 3타점 2볼넷 1삼진.

 

 

'최지만 2안타·1타점' LA 에인절스, SF에 역전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에인절스가 샌프란시스코에 역전승을 거뒀다. 

LA 에인절스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파 템파 디아블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매이저리그 시범경기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9-5로 이겼다.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LA 에인절스 최지만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7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이학주는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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