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준비 할 때 감독 인터뷰 보면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경기 소화를 제대로 못하는
고1 주축이라서 체력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했고 체력훈련 위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조별 예선부터 후반전에 경련 일어나고 난리였죠
일단 선수들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였을거고 후보 선수들은 더 심했을 수 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경기장 잔디가 체력을 더 깎아 먹었을 거고
그 와중에 티켓 따낸 건 성과죠
감독이 중앙 고집한 전술도 체력이 좋고 잔디 상태가 좋았다면 먹혔을 수 도 있는데
대응을 잘 못 한 점은 있지만 선수들 상태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로테 안돌렸다고 까기는 뭣하네요.
일단 축협에서 경기 못 뛰는 연령별 선수들 문제 해결하는 것이 선결과제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