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data/file/0201/1539495186_BT5D7FqH_fa412942991253962d2502df12afda1c_X9TdybUpgUicVHx2UJr6eh.jpg)
사진 왼쪽이 16세라고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 갱신으로 온갖 관심을 받다가, 16세 아닌거 같다고 의혹이 나온 '구라브 무키'
사진 오른쪽은 케이힐 맞음. 현재 인도 리그에 있다고 함.
![2.jpg](/data/file/0201/1539495186_HzqCPnYi_fa412942991253962d2502df12afda1c_FM426gMJgU8muLQ6nkCwlBjrz2sj.jpg)
하지만 이내 그 외모로 인해 최연소라는 타이틀에 대해 의문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이를 속인 증거가 발견되었다.
'구라브 무키'는 2015년에 U-15 대회인 sub-junior national football championships에 멤버로 참가하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구라브 무키가 소속된 팀은 5명의 연령을 사칭한게 발각되어 우승이 박탈되었고 징계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연령 사칭으로 발각된 선수 중 1명이 구라브 무키이다.
그 당시 구라브 마키의 출생은 1999년이라 등록되어 있기에, 그 기록이 맞다면 2015년 대회 당시에 16세인 셈이다.
![3.jpg](/data/file/0201/1539495186_Jzh8Onp7_fa412942991253962d2502df12afda1c_jJblQmptw53TvuHpGM9IHaOiwIPVovA.jpg)
인도 축구협회는 이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FIFA에 조사를 의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콧수염이라도 없었으면 좀더 젊어 보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