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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지도자들이 사단을 이루는건 불가능하다곤 생각함

  • ZALMAN
  • 조회 550
  • 2018.10.16 16:33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97374
국내에선 보통 감독-수코 정도의 관계정도나 함께 옴겨다니지.. 이관계도 어지간한 친분아니면

수코도 몇년하면 다들 2부, 내셔널이라도 가서 감독으로 독립하려하죠

공격코치 수비코치 전력분석관 피지컬코치 이런 다분야 코치를 데리고다니는건 힘들긴함

스페인, 포르투갈같은 나라는 워낙 지도자수도 많으니 전문적으로 특정분야 코치만 하는사람도 많죠..

우리나란 코치만 해서야 지도자로 뭘 해봤다고 생각하질 않음. 그냥 좌천되거나 실패했다 생각하지

그걸 다떠나서 결국엔 돈이기도 하고.. 유소년들이 k리그 수비수가 돈이 안되서 안하는려는것과 같음.

그리고 국내감독 한명에 대충 유명한 국대출신 은퇴선수를 코치로 이미지로 몇명 끼워넣고 주먹구구로 월드컵

쳐나가려는건 더이상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아무리봐도 월드컵 1년남은 시점에 김남일 차두리같은 코치경험없는 자들을 앉히는건 암만봐도

이미지 좋은 02세대 앞세워서 이미지마케팅하려는 요행으로 밖에 안보임. 개추잡함. 진심으로.

김남일 차두리가 그렇단게 아니고. (물론 차두리는 경험은 없지만 현재 유에파A급 라이센스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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