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Z] 네이션스 컵으로 인해 3경기를 결장하게 될 나빌 벤탈렙

샬케에서 분데스리가 1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거듭난 나빌 벤탈렙은 1월 15일 가봉에 열리게 될 네이션스 컵 출전으로 인해 최소 분데스리가 3경기를 결장하게 될 예정이다. 

나빌 벤탈렙: "네이션스 컵으로 인해 인해 나의 클럽인 샬케에서 잠시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조금 슬프다. 그러나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은 나에게 매우 큰 영광이다. 이 대회는 모든 아프리카 축구선수들에게 중요하다. 나의 꿈은 알제리와 함께 우승하는 것이다"

알제리는 그룹 B에 소속되어 있으며 짐바브웨, 튀니지, 세네갈과 한 조이다. 알제리가 만약, 2017년 2월 5일에 열리게 될 결승까지 진출하게 될 경우, 벤탈렙은 분데스리가 3경기(잉골슈타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을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 

"내가 네이션스 컵에 나가고 싶은 것에 대해 구단은 이미 전에 알고 있었다"

"난 내 경력에서 스트라이커였던 적은 없다. 그러나 나는 내가 공격적인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팀 메이트인 요하네스 가이스와 레온 고레츠카는 내가 볼을 잃을 때, 내가 옆에 있거나 나의 뒤에 있어 줄 것이다"

출처: http://waz.m.derwesten.de/dw/sport/fussball/s04/bentaleb-fehlt-schalke-im-schlimmsten-fall-fuer-drei-spiele-id12342763.html?service=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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