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국과 역대 전적을 한 번 보시라.
78전 41승 23무 14패
왜국이 라이벌이라고?
최소한 축구에서는 그렇지 않다.
저 전적을 보고서도 라이벌이란 말이 나오는가.
그냥 밥이지. ㅈ밥!
왜놈들이 기를 써고 우리랑 어깨 높이 한 번 맞춰보려고
만들어낸 말이 '숙명의 라이벌' 이란 말이다.
그걸 일뽕 잔뜩마신 매국신문들이 베껴다 쓰고 공중파에 내 보내고 하니까
어느새 왜국이 라이벌인 줄 아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지.
역대 전적을 다시 봐.
저 전적을 보고도 라이벌이란 말을 쓸 수 있는지.
입장을 바꿔서 왜국이 41승 14패로 한국에 역대전적이 앞선다고 생각해봐.
라이벌이란 말을 썼을 것 같냐?
졸라 한 수 아래로 깔보는 문장을 마구 써 갈겼겠지.
안 그래?
그리고 매국 신문과 공중파에서는 왜국의 축구를 배우자 뭐 이런 칼럼과 특집 방송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겠지.
왜놈들이 우리를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부르든지 말든지
우리는 왜국을 라이벌이라고 부르지는 말자.
그냥 한 수 아래 팀으로 보면 되지.
왜국은 중국이나 베트남보다는 좀 낫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