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LG는 감독 빼고 거의 바꾸는 모양새이네요..

  • 물구나무
  • 조회 579
  • 2018.10.19 08:54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1&wr_id=97765
'‘가을야구’ 목전에서 퇴장한 LG가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편을 시작했다. 강상수 투수코치를 비롯해 무려 9명의 코치가 하루 동안 재계약 불가를 통보 받았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LG는 강상수(투수), 한혁수(외야수비 및 주루), 박종호(수비ㆍ이상 1군), 박석진, 최경훈(이상 투수), 손인호(타격), 박철영(배터리ㆍ이상 2군), 최동수(타격아카데미), 황병일(타격 인스트럭터) 등 9명의 코치에게 재계약 포기 의사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1, 2군 코칭스태프 22명 중 절반에 가까운 숫자로 ‘새판짜기’나 다름없다. 코치들의 면면을 보면 LG 출신을 물론 양상문 단장의 감독 재임 시절 함께 했던 코치나 류중일 감독의 부임 이후 합류한 코치 등 소위 ‘계열’을 불문하고 전방위적으로 이뤄진 광폭 구조조정이다.' 


구 삼성 관 련 인사들로 상당수 채워질지,  새로운 사람들이 가게 될지...
개인적인 여러가지 이유로 가을야구를 가길 바라는 팀이예요. 



칼바람 LG, 강상수 코치 등 9명 무더기 재계약 불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335110

추천 1 비추천 0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