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포터스가 지난 8월 27일 수원FC 원정경기에서 내건 현수막.
▲ 인천팬들이 9월 10일 서울전에 앞서 내건 현수막.
▲ 인천팬들이 10월 23일 광주전에 내건 현수막들.
▲ 인천팬들이 11월 5일 최종전에서 필승의 의지를 전하고 있다.
▲ 인천팬들이 클래식 생존을 확정 짓고 이기형 감독대행의 정식 감독 취임을 희망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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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팬들도 ‘필승’이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간결하지만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 인천은 김용환의 결승골로 이겼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팬들은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가 선수 코칭스태프와 기쁨을 나눴다. ‘이기형 감독대행 축하’라는 문구에서 ‘대행’이란 단어에 ‘X’가 쳐진 펼침막도 등장했다. 이기형 감독대행의 정식 감독 취임을 희망하는 팬들의 메시지였다.
출처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7
물론 시즌초 프런트와 스태프진의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우리는 선수단만 믿는다' 같은 걸개도 멋졌는데
기사에서 그 부분은 생략한듯 ㅋㅋㅋ
저 해가 지고 달이 차 올라 파검의 날 발견해 나도 모르게 무엇에 끌려 이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