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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일침.jpg

  • 쓰레기자
  • 조회 976
  • 2016.09.26 20:3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1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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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받는다면 1천억원으로도 안 된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일본정부가 위안부 존재를 없애기 위해 저렇게 회피하고 있는데
법적 배상을 받아야 한다. 우리 대통령이 위로금 받고 우리를 팔아먹는 것밖에 더 되나.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한 대통령이 없었다. 우리한테는 말 한마디 없이 이렇게 해버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90)는
 26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12월 28일의 한일정부간
위안부 합의에 대해 "이렇게 하려면 정부는 손 떼주면 좋겠다. 재단도 폐지했으면 좋겠다"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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