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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참사 기초자료 제출 요구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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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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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점검보고서  중간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특조위의 예산요구액은 159억원이었으나 실제 지급된 예산은 8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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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이석태 위원장 특조위는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개정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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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간담회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5일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진상규명 활동 방해와 비협조 사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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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날 특조위는 “새로운 의미의 특조위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오마이뉴스김형태 기자]
"여러 번 청와대에 협조 공문을 보내는 등 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나 '대통령 지정 기록물'이라 줄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정부에 의해 공식적인 조사 활동이 강제 종료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아래 특조위)가 5일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진상 규명 활동 방해와 비협조 사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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