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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신 딸 정유라의 아기의 아버지가 궁굼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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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3 11:30

최순실 딸 학점혜택 의혹과 출산관련 의혹

 

최순실 딸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학점혜택 의혹이 풀릴 수 있는 정황적 근거

가 나왔다.

 

우선 정유라 씨 학점에 대한 의혹은

 

1 훈련, 실습, 연수 등으로 사유로 많은 수업을 빠졌지만 출석으로 인정

 

2 출석률도 안 좋고 수업도 안 들었는데 B학점을 받았다.

 

 

 

성적 평가 등 학업에 각종 의혹과 잦은 결석에 교수가 F학점을 공언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수준 미달의 리포트와 출석 불참에도 불구하고 정유라 씨는 혜택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과제물을 빼먹은 정씨의 e메일에 교수가 극존칭을 써 보낸 답장이 공개되기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수업 참석일수 부족으로 제적 경고를 받자 어머니 최순실 씨가 학교를 다녀간 뒤에는 지도교수가 그만뒀고, 정씨에게 유리하게 학칙이 개정됐다. 정씨는 개정된 학칙을 소급 적용받아 출석하지 않고도 B학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씨는 지난해 3월 이화여대에 입학한 뒤 첫 학기를 다녔지만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아 학사 경고를 받기도 했다. 바로 다음 학기는 휴학했다가 올 봄 학기에 복학했고, 이번에 다시 휴학을 했다. 입학 이후 4학기 중 절반인 2학기를 휴학한 셈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정 씨가 20153월 이화여대 입학 당시 임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정씨 본인의 SNS 글을 통해 확인됐다. ‘찌라시형태로 돌던 SNS 캡쳐 사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sbs뉴스 특파원이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과 딸 정유라가 더블k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인수한 호텔을 방문 취재하는 과정서 지역주민과 인터뷰 중 아기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작은아이가 함께 살았다는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찌라시로 의심받던 SNS글이 현재 출산을 했음을 추정하는 단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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