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을 해체하는 수순을 밟고 새롭게 지도부를 꾸려 재창당 하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누리당의 해체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는 12일 오후 열릴 비상시국회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의원 및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꾸려진 '최순실 사태 진상규명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모임'(약칭 진정모) 소속 의원 29명은 비공개 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 브리핑에 나선 새누리당 황영철·오신환 의원은 "새누리당의 역할은 이제 소멸됐다는 것에 참석 의원들이 공감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반성과 책임 조치를 하는 데 지금의 당으로는 역할이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선 현 지도부가 즉각 사퇴해 새로운 길을 터줘야 한다"며 "지도부를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같은 메시지만 주고 있지만, 민심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이정현 대표의 즉각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지도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 의원과 진정모 소속 의원들은 12일 열릴 비상시국회의에서 본격적인 당 해체 수순 과정과 새 지도부 구성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금 불리하다 싶으면 탈당이네 당을 해체하네 하면서 요리조리 도망가는 새누리당(전 한나라당)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의원 및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꾸려진 '최순실 사태 진상규명과 국정 정상화를 위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모임'(약칭 진정모) 소속 의원 29명은 비공개 연석회의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 브리핑에 나선 새누리당 황영철·오신환 의원은 "새누리당의 역할은 이제 소멸됐다는 것에 참석 의원들이 공감했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반성과 책임 조치를 하는 데 지금의 당으로는 역할이 어렵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선 현 지도부가 즉각 사퇴해 새로운 길을 터줘야 한다"며 "지도부를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같은 메시지만 주고 있지만, 민심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이정현 대표의 즉각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지도부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 의원과 진정모 소속 의원들은 12일 열릴 비상시국회의에서 본격적인 당 해체 수순 과정과 새 지도부 구성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실을 정말 모르고 있었을까? 그냥 이득이 있으니 모른척 한게 아닐까? 이제와서 들통나니 모른척 하겠다.. 얼굴을 꼭 기억해 두고 절대로 뽑지 않겠다 이것들아 .. 이름만 바꾸면 다른 당이냐??
너무 많아서 다 찾지 못해서 빠진 인간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