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법을 잘 알고 있는 변호사이고 난 그냥 자영업자 일뿐입니다.
그러나 사리분별은 제가 더 나은 듯 해보이네요.
당원이란 당의 이념을 따르고자 입당하여 이념에 맞는 행위 또는 이념을 전파하(려)는 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사당에서 당의 이념을 국가 단위로 행동하려 하거나 또는
이념을 전파하(려)는 자를 당의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으나 3 년이 넘는 세월동안
배가 꼴딱 가라앉아도 코빼기도 안보이는 대통령을 보았을때, 그리고 그 대통령이 같은 당원이었을때
그리고 해당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되었다면, 그 3년 이라는 세월동안
어째서 탈당을 안하고, 어째서 반대 의견을 안내놓고 지금까지 버티었느냐.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모를 만큼 무지하거나, 아님 그것에서 이득이 나와 그걸로 부를 축적한 이들만이
지금까지 그 당에 남아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래 리스트의 사람들, 죽어도 잊지 않을겁니다.
만약 아래의 인간들이 가면을 쓰고 다시 한번 표를 구걸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찬물에 세수 한번 하시고 냉수 한사발 들이키시고 담배태우시면 한대 태우시고 다시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