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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를 ‘아들이 잘되길 바라며 혼내는 부모의 마음’에 빗대며 논란 손석희 …

  • kakaotalk
  • 조회 1107
  • 2016.12.16 09:30
이인제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을 향한 국민의 분노를 ‘아들이 잘되길 바라며 혼내는 부모의 마음’에 빗대며 논란이 된 가운데 손석희 JTBC 사장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

손석희 앵커는 15일 JTBC 뉴스룸에서 이날 오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새누리당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이인제 전 최고위원의 발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런 아들을 둔적 없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아들을 집에서 내쫓듯 혼내는 부모님의 마음에는 아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숨어있는 것이라면서,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 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손 앵커는 또한 “(발언이) 보수층의 결집을 노린 발언이 아닌가 싶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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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라면 호적을 파 버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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