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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반기문에게 돈 줬지만 검찰이 외부에 발설하지마라면서 압박

  • 계란후라이
  • 조회 1125
  • 2016.12.29 08:30

ㆍ박 전 회장과 가까운 법조 인사, 2009년 ‘박연차 게이트 수사’ 증언
ㆍ“기획수사 의혹 일자 압박…유엔 총장 공격, 부담 느껴 종료” 주장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71)이 2009년 검찰 수사 당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72)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이 이를 덮으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압박했다는 박 전 회장과 가까운 법조계 인사의 증언이 나왔다. 

반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 취임 전후인 2005년과 2007년 박 전 회장으로부터 수십만달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290600075&code=910100#csidxe88e9dd85c6b75bafee9657e98f26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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