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트럼프 대북정책 살핀 뒤 4월 도발 가능성"

위 기사는 미국 정부 대변인 역할에 충실한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한 내용.

최순실을 비롯해 연루자들이 특검은 물론 헌재에도 당당하게 출석을 거부하고

박근혜 대리인단과 최순실 등의 변호인단은 시간 지연 전략을 노골화하고 있음.

새누리 친박 잔당과 박사모 등 친위 극우세력도 드러내고 세를 불리고 있는 형국. 

아무래도 오는 1월 20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한미군사훈련에 돌입하면

북한이 모종의 액션을 취하고,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면 기회가 온다고 보는 것 같음.

현재도 물밑에서 치밀한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는 중인지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