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원내대표가 허리를 깊숙히 숙이고 용서를 구하는 사진은 삼성병원장의 고개를 조아리며 송구해 마지않던 사진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을 상징하는 사진들로 남을 것이다. 추천 17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