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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구려에 이어 백제까지 중국사에 편입했다 [기사]

  • 쿠르릉
  • 조회 1709
  • 2017.09.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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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중국 동북고대민족역사편년총서 주장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2010년 개장한 백제문화단지. 왕궁인 사비궁, 사찰인 능사, 주거공간인 생활문화마을, 백제 초기의 위례성 등을 재현해 놓았다. 최근 중국 창춘사범대 장웨이궁 교수는 백제역사편년을 집필하고 “백제는 중국사”라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DB 《 중국 정부가 기금을 지원한 중국의 역사서에서 고구려, 발해는 물론이고 백제까지 중국사의 일부로 편입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훈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는 12일 ‘백제역사편년’ ‘고구려역사편년’ 등 ‘동북고대민족역사편년총서’ 5권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밝혔다.
고구려, 백제, 부여 역사를 중국사 연호(年號) 중심으로 서술한 총서에는 중국 학계에서 처음으로 백제의 역사가 초기부터 중국사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집필을 주도한 중국 창춘사범대 장웨이궁(姜維公·55) 교수는 ‘백제역사편년’ 속 18쪽에 이르는 ‘백제기원문제탐토(百濟起源問題探討)’라는 제목의 소논문에서 “우리 중국 학계는 그간 백제를 한국사 범주로 인식했지만 백제 전기 역사는 중국사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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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9438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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