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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모인 교민들.. 文대통령 방미 첫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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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09
  • 2017.09.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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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구테헤스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숙소 앞에 환영나온 교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부터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첫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사무국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호텔서 뉴욕, 뉴저지를 포함한 미국거주 동포 약 300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걱정과 우려가 크실 것"이라며 "늘 고국에 대해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동포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어려운 길이지만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제 72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전 작성한 유엔 방명록

구테흐스 사무총장 면담 직전 유엔 방명록에 서명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을 앞두고 잠시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면담을 앞두고 잠시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드디어 만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17분 동안 나눈 글로벌 현안·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

문 대통령은 구테흐스 총장과 17분간 면담을 갖고 글로벌 현안 및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은 경청하고 메모하면서…

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이 구테흐스 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원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치고 유엔 본부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환화게 웃고 있는 박수현 대변인, 강경화 장관 등 수행원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마지막 일정은 뉴욕 동포 간담회… 한국계 미국 육사생도와 '찰칵'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계 미국 육사생도와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http://v.media.daum.net/v/2017091918501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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