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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누명을 쓴 남자가 겪게되는 일

  • 할리갈리
  • 조회 3023
  • 2017.11.08 11: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180588

 

 

 

 

작년 5월 인기 개그맨 유상무의 성폭행 의혹설이 보도되었다.

 

 

 

 

 

 

 

댓글창은 메갈들이 점령.

 

 

 

 

 

뉴스 뜨자마자 실검 1위에 오르며 이미 대중에게는 성폭행범으로 낙인이 찍혔다.

 

 

 

 

 

 

성관계를 맺지 않았는데 성폭행 혐의라는 건 대체 무슨 개소린지.
같이 모텔 들어가서 여자가 “나 안 할래” 하고 거부 했다고 안 한 유상무의 인내심에 치얼스.

 

 

 

 

 

성매매로 확정난 지나조차 C양이라 얘기하는 마당에 확실한 거 하나도 나오지 않은 유상무는 첫 기사부터 A군이 아닌 유상무임.

 

 

 

 

 

 

 

 

 

 

자신의 개인 사생활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수사가 제대로 시작되기도 전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당하고

 

 

 

 

 

 

본인이 런칭한 기업 이사에서 사퇴해야 했으며

 

 

 

 

 

본인이 세운 마케팅 회사를 폐업해야만 했음.

 

 

 

 

 

 

 

 

그리고 마침내 그의 결백함이 드러났음.
과연 그는 그가 잃은 것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네티즌들 반응 ㅉㅉ

 

 

 

 

TV방송 복귀도 못하고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함.

 

 

 

 

 

설상가상으로 대장암 3기라고 함.

 

 

 

 

 

 

대장암 원인 중에 스트레스가 있음.
잘나가던 개그맨이자 사업가였던 그는 성폭행범 누명을 씀으로 돈과 건강 모두를 다 잃게 되었음.

 

 

 

 

 

 

그리고 어제 유상무의 공개연애 보도.

 

 

 

 

 

 

 

댓글은 악플로 가득.
“암 투병하다 죽었다고 뜬지알고 두근거리며 눌렀는데…” 저게 사람새끼냐?

 

 

 

 

 

 

그와중에 얼평까지… 참 가지가지 한다.

 

 

 

 

 

 

또다른 사례를 보도록 하자.
명문대나와 공기업에서 일하다 교직원 시험에 합격한 남자가 어느날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유는 바로 모텔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 했다는 것이다.
모르는 여자인데다 망우동 모텔에 간 적도 없었지만 그는 영등포 구치소에 구속되었다.

 

 

 

 

 

 

알고보니 미친년이 걸레짓 하다가 임신하고 엄마에게 혼나니 강간당했다고 한 것.
엄마가 강간범 신고하자고 하니까 길가다 주운 핸드폰에 저장된 남자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그 덕분에 성폭행범으로 몰린 남자는 새 직장에서 합격이 취소되고

 전 직장에서도 권고사직을 당했으며 합의금을 요구받아 시달렸다.
남자는 잘못된 수사 때문에 자신이 피해 봤으니 국가에서 손해보상 해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거절했다.

 

 

 

 

 

 

이유는 미성년자의 진술이 구체적이었으며 일관성이 있어 경찰은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참고로 여자네 쪽은 돈 없다며 발뺌함.
판녀들이 지금 하는 얘기랑 똑같다.
여자가 마음 먹고 주작질 제대로 하면 멀쩡한 남자 강간범 만들기 존나 쉽다.
저건 아예 본적도 없는 남자를 상대로 했으니 빠져나왔지 정말 성관계를 나눈 뒤 저렇게 주장하면? 그냥 강간범 되는거다.

 

 

 

 

 

 

이런 사례가 한두개 있는게 아니라 정말 수도 없이 많다.
그냥 지들 기분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멋대로 성폭행으로 고소한다.

 

 

 

 

 

 

이러한 일은 무고죄의 형량이 낮기 때문이다.
강간으로 허위고소한 년들은 강간 형량에 맞춰서 처벌해야 한다.

 

 

 

 

 

 

한편 페미니스트 언냐들은 성폭행 사건에는 무고죄를 적용하지 말자고 시위중이다.
잠재적 꽃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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