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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세심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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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606
  • 2017.11.25 00:00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183029






 

피해복구에 방해되지 않도록 수능 끝나고 포항 방문한 배려.

기레기들은 지진발생 9일만에 갔다고 제목 뽑아도 진심은 통합니다.

오늘 포항여고와 임대주택 방문할 때 사진에 보이는 미니버스 타고 가셨더군요.
주민들에게 폐끼친다고 선택한 것이랍니다.

포항여고 학생들에게는 평창올림픽 모자와 장갑 선물.
학생들이 인스타에 감사 글.사진 올리고 있습니다.

피해주민들 찾은 자리에서는 문대통령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주문에
"우선 주민들 얘기부터 들어보자"하고 자리에 앉아서 경청.

비록 걷어내야할 적폐들이 무수히 쌓여있기는 합니다만
세심한 배려에 나라다운 나라, 사람사는 나라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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