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박근혜 정부 7년6개월 동안 보수 정권은 원균과 같은 ‘전투형 군인’을 독려해왔다. 그런데 보수 정권이 말한 ‘안보’라는 게 과시욕만 크고 구체적 결실이 없어 오히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때보다 후퇴해 보인다.
현재 남북한의 관계가 긴박합니다. 북한은 계속 도발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우리는 여전히 대북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선거철만 되면 언제나 작고큰 북한의 무력 도발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집권당(여당)에서 강조하는것은 안보입니다.
보수가 안보를 잘하니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보수가 정권을 잡아야된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보수가 집권했을때 우리 안보가 튼튼했나요?
1. 우리는 전시시 작전통제권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때 찾으려했던 저 작전통제권을 연기했고, 박근혜때 사실 결여됐죠.
2. 방산비리 천국
-방산비리를 저지른 똥별들중 제대로 징계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70년대 반합을 쓰고 있는 군인. 최저임금보다 낮은 군인 월급.
3. 국군 통솔권을 지닌 대통령이 군대를 아나?
-이명박, 박근혜(남녀차별을 운운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기 대권후보 김무성까지 군대를 모르죠.
4. 노무현 대통령때 북한 도발 0건
도대체 안보를 보수가 잘하긴 하는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