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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반대' 2030단체, 수상한 뒤를 캐보니…

  • 최순시리out
  • 조회 2201
  • 2018.02.0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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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916003

세월호 추모집회 반대-국정 역사교과서 지지 집회 열기도

한국대학생포럼, 정사단 규탄 기자회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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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전경련은 어버이연합과는 별도로 2010년부터 2014년 말까지 전경련의 이름으로, 그 뒤로는 자유경제원 이라는 이름으로 한대포(한국대학생포럼)를 후원했다"며 "한대포는 어버이연합과 여러 차례 연대집회를 해왔는데 그 성격은 야당을 비난한 집회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단체는 이외에도 ▲한미FTA 적극지지 ▲국정원 해체반대 ▲세월호 추모집회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등 수차례 보수집회를 열어왔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엔 "제발 가만히 있으라. 대통령 하야, 대안 없는 비난은 안하니만 못하다"며 박근혜 정부에 구조 책임을 묻는 여론을 비판했다.  

이후 한대포 부회장이던 여 모씨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2015년 10월에는 국정교과서 논란에 대해 '통합 역사교과서,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는 정부 지지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주적인 북한에 대해 긍정적인 묘사를 해온 평향된 역사교과서들이 청소년들에게 물타기식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문제가 있는 교과서로 역사 교육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의 뇌는 이미 좌대한민국, 좌시장경제의식으로 불게 물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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