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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재용, 박근혜 혐의 몰아주기했다. 박사모는 총궐기할 것”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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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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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된 데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혐의 몰아주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 전 대통령 혼자 독박쓰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의 겁박을 못이겨 돈을 빼앗긴 피해자라고 한다. 모든 잘못은 박근혜에게 있다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만 억울하게 됐다. 이런 개판이 어디 있는가”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 판결을 두고 자유한국당과 주요 일간지에서는 박수를 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을 위해 울어줄 사람 하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평생 빛 못 볼 수 있다”며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의리를 지켜라. 총궐기하라”고 촉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7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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