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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 내가 몸이 많이 안좋다. 민주당은 배려할줄 알아야된다"

  • shurimp
  • 조회 2158
  • 2018.05.11 16:16


 김성태 원내대표는 "같이 노동운동을 한 사람으로서 대화와 타협으로 서로 진정성을 갖고 풀면 못 풀 게 없다"면서 "철저한 신뢰를 기반으로 정국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내가 몸이 너무 안 좋다. 민주당은 집권당이니 야권을 포용하고 배려해야 한다"면서 이날 오후에 별도로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즉각적인 협의를 제안했다. 

다만 홍 원내대표는 "당의 입장이 있으니 나중에 보자"면서 "상황을 파악해봐야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지금 내가 아무것도 모르니 바로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김 원내대표의 단식 현장에 5분 정도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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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어캐 했길래 배가 빵빵 한거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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