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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의 소름돋는 행각

  • 인생무상무상
  • 조회 2806
  • 2018.10.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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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촌 김성수도 일제 강점기 후반에 조선의 탄압과 수탈에

앞장선 대부분의 관변 단체에서 활동했던 기록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촌 김성수는 1938년 7월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에 참여하고 이사를 맡았고 8월엔 경성부 방면위원,

 10월엔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이 주최한 비상시국생활개선위원회 의례 및 사회풍조쇄신부 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1939년 4월엔 경성부내 중학교 이상 학교장의 자격으로 신설된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참사를 맡았으며

1941년 5월엔 '국민총력조선연맹'의 이사 및 평의원을 지냈고 같은 해 8월엔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 위원 및 경기도위원을 지냈습니다.

이어 9월엔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에 참여했으며  10월 감사에 뽑혔습니다.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조선임전보국단','흥아보국단' 은 한 마디로 일제의 전쟁을 후방에서 지원하고

 조선을 전쟁 보급창으로 만드는 데 협력한 단체들입니다.

그런 곳에 인촌 김성수의 이름은 절대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
 

http://poweroftruth.net/news/mainPrint.php?table=impeter&uid=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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