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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간부들 기사거래' 의혹.. 침묵의 시간 길어지는 조선일보

  • 당귀선생
  • 조회 944
  • 2019.02.14 00:07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234679


조선일보 전·현직 간부들이 홍보대행사로부터 금품 등을 받는 대가로 기사를 ‘거래’한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침묵은 길어지고 있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28일부터 박수환 전 뉴스컴 대표를 통해 이뤄진 언론과 기업의 부적절한 유착 관계를 연속으로 보도<사진>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2015년 7월까지 박수환 전 대표 휴대폰에 저장돼 있던 약 3만 건의 문자메시지가 그 단서로, 박수환을 매개로 이뤄진 금품 제공과 기사 거래 등의 정황이 담겨 있다. 박 전 대표는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창구 역할을 하며 거액을 챙긴 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6개월 확정 판결을 받은 상태다.

http://news.v.daum.net/v/2019021314433824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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