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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 결국 황급히 봉사활동 시작: "대기업의 책임으로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겠다"

  • 남자라서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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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0 22:39


남양유업, 대리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한 ‘새산새숲 만들기’


[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이광범) 원주지점 대리점주와 임직원 일동이 지난 3일 제 74회 식목일을 맞아 ‘새산새숲 만들기’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유업 원주지점 대리점협의회 소속 신홍천 대리점주를 비롯해 원주에서 대리점을 운영하는 대리점주와 회사 직원 20명이 나무심기에 동참했으며 북부지방 산림청 관계자, 초등학생, 대학생, 영림단 등 지역사회 구성원 300여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되는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는 목재생산을 위해 벌채한 지역으로, 약 1ha의 면적에 참가자들이 전나무와 세로티나 벚나무 3천여본을 식재했다.


남양유업 우인제(45)원주지점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산림청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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