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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딸 집 '식모살이'까지..'헌신페이'를 고발합니다

  • 엔타로스
  • 조회 1047
  • 2019.06.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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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딸 집 '식모살이'까지..'헌신페이'를 고발합니다

입력 2019.06.10. 05:06 수정 2019.06.10. 11:26

【헌신페이의 민낯】
"교회 목사에게 노동착취 피해"
부목사·전도사·직원 35명 증언
한기총 부회장 이재희 목사는
유학 간 딸 집·아들 회사에 동원
피해자들 "주님 아닌 목사의 종"
헌신페이 경험한 전도사 86%
"사역자들을 소모품으로 여겨"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의 헌신을 고발합니다.”

일터가 교회라는 이유로, 누구에게나 적용돼야 할 노동법이 어떤 이에겐 ‘딴 세상 법’이었다. 교회 내 사역자·노동자에 관한 이야기다. 이들은 “헌신해달라”는 교회의 요구가 실은 강요된 ‘열정페이’였다고 말한다. 교회에서 일하는 이들은 이런 노동 착취를 ‘헌신페이’(종교계 열정페이)라고 부르곤 한다.

<한겨레>는 두달에 걸쳐 35명(대면 취재 21명, 통화·서면 취재 14명)의 ‘헌신페이’ 피해 증언을 들었다. 증언은 부목사·전도사·직원 등 다양한 직군에서 나왔다. 사랑과 복음이 가득해야 할 교회에서 그들은 왜 이런 일을 겪은 걸까.

■ “전도사들 가사도우미 시킨 한기총 임원”

“그 사람은 예수님 이름을 걸고 자기 이익을 취해요. 양의 탈을 쓴 늑대입니다.”(분당횃불교회에서 일한 전도사 ㄱ씨)

경기도 성남 분당횃불교회 전도사·부목사(부교역자)와 교인들은 지난달 7일 <한겨레>와 만나 이재희 담임목사가 교회 구성원들을 유학 간 딸 가사도우미로 동원하는 등 부당한 업무 지시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 목사는 20여년 전(전신은 흰돌교회)부터 이 교회를 개척해 목회활동을 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부회장 등 교계 연합회 간부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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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v.daum.net/v/20190610050601634





역시, 명불허전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환자들..  대체  언제쯤이면 정신차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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