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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똥볼차기 시작하는 민주당

  • 색누리당
  • 조회 2616
  • 2019.06.29 13:39
  • 문서주소 - https://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2&wr_id=244209



약속도 지키지 않는 양아치들과 특위위원장 자릴 하나 한국당에게 내줘야 하는 협상을 해버림 정개특위를 버릴지 사개특위를 버릴지 결정해야 되는데 정개특위 줘버리면 4당공조가 깨져서 사법개혁,공수처 설치 물건너 가버리고 사개특위 줘버리면 사법개혁,공수처 설치가 무산됨


이인영이 욕안먹기 위해 머릴 잔뜩 굴려서 내놓은 해법인듯


대통령을 바꾸고 여당을 교체했는데 나라가 안변하고 경찰,검찰,판사,언론이 개판을 친다....

그럼 다 그놈이 그놈이란 소리립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인거죠


어디에나 삼성이 심어 놓은 엔젤요원이 있다.


적폐어벤져스


"협의 없이 심상정 해고" 정의당 반발…4당 공조에 변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0153&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앵커>

그런데 오늘(28일) 합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정의당 소속인 심상정 정치개혁 특별위원장을 바꾸기로 한 점입니다. 한국당으로서는 자신들이 반대하는 선거제 개편안을 주도해 왔던 심상정 위원장을 결국 자리에서 끌어내린 셈인데 정의당은 사전에 아무 협의가 없었다며 반발하고 있어서 앞으로 정국에 변수가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어서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릴 때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은 단호했습니다.


[임이자/자유한국당 의원 (지난 4월 29일) : 위원장님! 간사 협의할 동안은 정회해 주시고요.]

[심상정/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회의 진행도 제 권한입니다. 여러분이 명령할 자격이 없어요.]


한국당으로서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 오늘 나경원 원내대표는 심 위원장을 민주당 용병이라며 거칠게 공격했고,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심상정 의원, 그저 집권 여당의 용병 정치인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의석수 몇 개와 영혼을 거래하고….]


이어진 여야 합의에서 특위 위원장은 1, 2당이 배분하는 안을 관철해 심 위원장을 기어코 끌어내렸습니다. 심 위원장은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민주당에서 연락) 받은 적이 없어요. 비정규직 해고시킬 때 뭐 협의하고 해고시키나? 문자 통보도 없었어.]


정의당은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 : 심상정 위원장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민주당에 특히 강력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표합니다.]


연동형 비례제 도입을 반대해 온 한국당이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을 경우 선거제 개편안 논의가 꼬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되면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법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묶으면서 성사된 여야 4당 공조에도 금이 갈 수 있습니다.


[심상정/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선거제도 개혁을 후퇴시키거나 또는 표류하게 만드는 상황이라면 저희 당도 중대 결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제 개편을 다루는 정개특위와 공수처법 등을 다루는 사개특위 중 어느 특위의 위원장을 가져갈지 다음 주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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