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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은폐·축소 의혹' 숭의초 교사 검찰서 무혐의 처분

  • 계란후라이
  • 조회 753
  • 2019.07.07 17:39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자녀 등이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은 서울 숭의초등학교 교사 4명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일 숭의초 학교법인 숭의학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숭의초 교사 4명에 대해 지난달 26일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숭의초 학교폭력 은폐·축소 의혹은 지난 2017년 4월 학교수련회 때 이 학교 3학년생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장난감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바나나맛 우유 모양의 용기에 담긴 물비누를 강제로 마시게 하는 학교폭력이 발생했는데도, 학교가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자녀 등이 연루됐다는 이유로 이를 감추려했다는 의심을 받은 사건이다.  2019-05-08


 (중략)


 갑자기 기억나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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