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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제 가상적국…日 정부, 韓에 타격 줄 100여개 첨단리스트 6개월간 연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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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1 12:39

다음으로, 지금 보고 계신 기사는  아사히 신문이 운영하는 시사 웹진 론자에  게재된 칼럼입니다.  아시히 신문의 경제 전문기자로 일하는 기시로 야스유키는 일본 정부가 약 반년 전부터, 100개 이상의 첨단제품 리스트를 작성해 어느 것의 수출을 규제하면 한국에 최대한 타격을 줄 수 있을지를 조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이번 수출 규제는 그동안 ‘준동맹국 ’,  혹은 ‘안보우방국’이었던 한국을 이제는 ‘안보우려국’ 또는 중국과 같은 ‘가상적국’으로 취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도 그렇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지적했는데요, 실제로 한국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은 일본에 서운하다는 범위를 넘어서 배신감과 분노로 이어지고 있죠.


저쪽은 이미  가상적국으로 분류했다는데

우리 정부에서는 너무 허술하게 또 늦게 대처하는 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장기전으로 잘 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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