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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2급기밀 팔아먹고도 생존.jpg

  • 세포융합
  • 조회 1340
  • 2019.08.23 16:16


1993년 당시 국방부 정보본부 소속 소령의 신분으로 국방부 기밀을 일본에 빼돌렸던 '시노하라 사건' 이라는 큰 정보 유출 사건의 핵심 범인
고영철
빼돌린 정보로 후지 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 에게 군 관련 비밀 정보를 팔아서 진급 부탁을 함.

빼돌린 문건들은 군사 2급 비밀 문건들, 그 중에서 한미 연합작전 계획과 대북 정책, 북핵(NPT 탈퇴) 관련 첩보, 북한 정세 등 핵심 문건임.

문제는 이 시노하라 마사토는, 이 비밀을  원문 그대로 일본 잡지인 군사저널 4, 5월에 각각 기고함
당연히 국방부를 비롯, 한국 정부는 발칵 뒤집어졌고, 이놈들은 전부 추방됨. 당시만 해도  노태우 정권이라 이정도까지가 한계였음
문제는 그때 정보를 팔아먹으며 이런 대형 사고를 치고도 예편했고 지금은 
'종북 문재인 정권의 폭주' '한국 종말의 시작'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켜야' 라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요딴 소리를 지껄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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