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가 원내대표도 밀려났고 내년에 총선에 출마해도 가망이 없어 보이는데 이번 참에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해서 청문회로 탈탈 털었으면 아주 즐거웠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지가 거부했겠지만 찔리는 게 많으면 거부할 것 이라는 여론을 조성해서 거부도 쉽게 못하게 하고 남편의 재판 관여 문제, 자식들 입시비리, 사학재단 비리까지 싹 털어가지고 영원히 쫑을 냈으면 참 좋았겠다 싶습니다. 설마 내년에 나베가 국개으원 출마하면 또 뽑을겁니까? 추천 2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