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김영삼과 박근혜의 악연.. YS 빈소 찾은 박 대통령, 7분 조문으로 끝나;;;

  • jpeg
  • 조회 7564
  • 2015.11.24 01:20

jomuny.jpg

 

 

특별한 언급 없는 7분 조문...  '악연' 재조명 되나? 

박 대통령이 취임 후 국내 정치계 인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5월 남덕우 전 국무총리와 지난 2월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자 사촌언니인 박영옥씨의 빈소 등을 조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조문 시간은 앞서 직접 찾았던 빈소와 비교할 때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빈소를 찾아 7분 만에 자리를 떴다. 박 대통령은 앞서 직접 조문한 빈소에서는 유족들과 10여 분 간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글을 남기거나 김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보다 앞서 빈소를 찾은 많은 인사들이 고인을 앞 다퉈 높게 평가했던 것과 비교할 때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박 대통령과 김 전 대통령 간의 '악연'도 재차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998년 정계 입문 후 김 전 대통령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갔다.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한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둘러싼 설전이 대표적이다. 김 전 대통령이 이를 강력히 비판하자, 당시 한나라당 부총재였던 박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업적 면이나 도덕성 면에서나 박 전 대통령이 1등을 차지한 반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꼴찌로 나타나지 않았느냐"라고 반격했다.

 

박 대통령은 당시 김 전 대통령을 향해 '반사회적 성격의 인물'이라고 극언을 한 적도 있다. 김 전 대통령이 1999년 5월 퇴임 후 첫 시국성명 발표 때 "박정희 정권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아직 남았으며 결코 미화될 때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자, 박 대통령은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하면 옳다고 주장하고 남이 하는 것은 부정하는 반사회적 성격의 인물이 다시는 정치 지도자가 돼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찾아본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박정희 비판 발언과 박근혜 대통령 칠푼이 발언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서 잠....ㅎㅎ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은걸 알고 있어서 뭐라한건 없는데..


그동안을 보면 보기 싫었던건 아닐까ㅎㅎ

 

 


 






추천 27 비추천 2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