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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라는 빛과 그림자

  • 쓰레기자
  • 조회 4337
  • 2015.11.24 10:29

그릇 작은 정치인처럼 굴지만 적진에서도 지지를 이끌어낸다. 선동가의 뜨거운 피와 행정가의 차가운 성과주의가 한 사람 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공존한다. 이재명은 여권과 야권 모두에게 숙제이자 질문이다.

 

행정가적 성과주의. 이재명의 무기이자 현재 네티즌과 젊은층에서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이다.

 

아직 전국구적 인지도를 쌓고 있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이재명 성남시장의 용트림은 빛을 보지 않을까? 그 이유는 성남시를 성남민국으로 만들고 있는 그의 파워이다.

 

중앙정부와 항상 충돌하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는 그의 뚝심.

 

그와 인터뷰에서 그가 왜 젊은층의 지지를 받는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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